자원봉사를 통한 사회통합 빛났다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통합 빛났다
  • 신도성
  • 승인 2014.12.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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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자원봉사센터, 행자부 장관 표창


조해숙씨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행정자치부 주관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충북도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충북자원봉사자 대회에서 행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센터는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통합하여 지역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했고, 유쾌한 자원봉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이날 문광면봉사회 조혜숙(여 54)씨가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행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 씨는 1998년부터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고 가사서비스, 정서지원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002년부터는 매월 마을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에서 이미용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괴산군에 등록된 봉사자 수는 8200명. 실제 자원봉사 활동 인원은 4450명이다. 자원봉사 등록자 대비 54.3%의 활동비율은 11개 지자체 중 자원봉사 참여율이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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