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면초(교장 구자면)는 건강증진모델학교의 성공적인 실천과 건강증진 분위기 확산과 인식의 전환을 위해 지난 18일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창의경영학교 건강증진모델학교 성과 발표회에 참가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인천, 강원, 충북 등에서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진행된 건강증진모델학교 11개교의 관리자 및 담당부장 등을 비롯해 교육관계자들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송면초는 올해로 3년차 건강증진모델학교로서 창의교육을 위한 건강증진 교육활동과 사회적 실천 등을 학교교육과정에 통합적으로 적용하고, 교육주체들의 건강증진을 활성화하는 참여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교장은 “농산촌 학교에 적합하도록 특성화된 건강증진모델학교 프로그램이 학교현장에 보급·적용돼 교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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