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 이승훈
  • 승인 2014.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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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다문화프로그램 운영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다문화프로그램 '엄마나라 이야기'에서 미얀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다문화프로그램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지역 다문화가정, 지역주민 등과 함께 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독서지도사와 함께하는 ▲손잡고 도서관 견학하기 ▲다문화 전래동화 함께 읽기를 진행했다.

이달에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등 4개국의 다문화가정에서 엄마나라 소개와 함께 인사말, 음식, 문화 등을 소개하는 △엄마나라 이야기가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극동아리 '수수팥떡'의 특별한 동극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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