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유기농, 생태환경의 만남'
'인성, 유기농, 생태환경의 만남'
  • 신도성
  • 승인 2014.11.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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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미래전략연구소 '유기농 학술세미나' 열어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유기농 학술세미나'가 지난 6일 중원대에서 열렸다. 이날 중원대 CEO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중원대 유기가공사업단과 중원미래전략연구소 공동 주관으로 '인성, 유기농, 생태환경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병환 총장, 허경재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손상목 ISOFAR 회장, 이정근 육군 37사단장,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유기농업인,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청정지역 괴산에서 생태적 삶의 보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역성장 모델이 제시됐다. 안병환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손상목 세계유기농업학회장의 기조연설과 조용태(중원대) 교수의 '생태적 삶을 위한 삶의 방향 설계와 인성교육', 김도완(중원대) 교수의 '세계 유기농산업 발전 추세와 괴산지역에서의 유기농산업 정착 방안,' 장병권 한국생태관광협회 부회장의 '괴산유기농 클러스터 건설을 위한 군민의 역할', 윤정현(영남대) 교수의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위한 혁신 클러스터 방안' 등 5개의 주제 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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