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두레놀이보존회, 오는 9일까지
증평두레놀이보존회(회장 양철주)가 증평미술협회, 자생식물동우회 등과 함께 증평민속체험박물관 '가을 이야기'란 주제로 내달 9일까지 증평군 증평읍 둔덕마을 증평민속체험관 앞 비닐하우스에서 국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국화전은 내년도 사계 장뜰 이야기 중 가을축제를 대비한 예행 전시전으로 전시장에는 이름도 생소한 북두송, 간석, 황호, 만월 등을 비롯해 분재국, 현애국, 대국과 소국 등 300여 분의 국화가 제각각의 향기를 내뿜고 있다.
또한, 증평미술협회 회원들의 도자기 및 목공예 30점과 자생식물동우회 회원들의 작품 30여 점을 비롯해 우리나라 야생 및 자생 국화와 골덴, 브란로얄 등 외국종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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