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원·김형원·김옥자씨 모범노인 표창
봉달원·김형원·김옥자씨 모범노인 표창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4.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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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증평군지회, 노인의 날 행사 열어
▲ 노인의 날 기념식에 앞서 실버밴드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노인의 날 기념식에 앞서 실버밴드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난 15일 증평체육관에서 제18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행사로 지역가수 초청공연, 차돌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9988모범경로당으로 화성6리 여성경로당이 뽑혀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봉달원·김형원·김옥자 씨 등이 모범노인표창을 받았으며, 노인복지증진에 공로가 큰 음달순·연봉희 씨 등에게는 군수 표창이 전수됐으며, 100세가 되신 증평읍 윤장례 옹에게는 명아주 줄기로 뽑아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인 청려장이 수여됐다.

홍성열 군수는 “100세 시대에 인생의 제2막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이 열정적으로 멋진 인생을 살 수 있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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