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티, 농촌문화 자리매김
팜파티, 농촌문화 자리매김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4.10.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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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기센터, 올해 5회 시행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도시민을 농장에 초대해 여는 팜파티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청안면 개미네 농가와 9월 장연면 동막골 꾸찌뽕 농원에서 팜파티를 개최, 200여 명의 도시민이 참여했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가 결합된 말로 도시민들이 농촌생활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 기술센터는 올해 5회에 걸쳐 팜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문광면 '손이야기공방'에서 '뚱딴지의 화려한 변신'란 주제로 팜파티를 열었다.

다양한 꽃차와 천연염색, 규방 작품들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꽃차 덖기, 꽃 인절미와 무지개떡 만들기, 스카프 천연염색 등 체험을 통해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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