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선 대령, 별 달았다
정웅선 대령, 별 달았다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14.10.10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방부 인사 준장 진급
괴산 출신 정웅선(53·사진) 대령이 지난 7일 국방부가 단행한 장성급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

지난 1983년 육군 3사관학교에서 소위로 임관한 정 준장은 지난 2000년 남북한 교류협력의 상징인 경의선 연결사업에 공병 대대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공병단장, 공병여단 참모장, 육군본부 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 준장은 괴산읍 신기리 출신으로 신기초, 괴산중·고, 청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공주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아들인 정훈희(인천대 2년) 씨도 학군(ROTC)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을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