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둘러보며 애향심 고취
문화유적 둘러보며 애향심 고취
  • 이승훈
  • 승인 2014.09.24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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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초, 우리 고장 문화탐방 실시

우리 고장 문화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고장 문화탐방에 참가한 학생들이 남하리사지 마애불상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보초(교장 송문규)는 유네스코학교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우리 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증평군의 협조를 얻어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가 안내로 우리 고장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인 남하리사지를 비롯해 미암리사지, 단군전 등을 탐방해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지들을 새롭게 이해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삼보초는 이번 탐방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이성산성 일대를 중심으로 2차 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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