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에게 북한 실상 설명
초등생에게 북한 실상 설명
  • 이승훈
  • 승인 2014.07.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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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 통일안보 강연회
▲ 김현숙 강사가 증평초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숙 강사가 증평초 학생들에게 북한의 실상을 설명하고 있다.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회장 김장응)는 6.25 64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증평초 다목적실에서 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김현숙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강연회를 가졌다.

김 강사는 이날 강연회를 통해 동족인 북한의 교육, 문화, 의식주 등 북한의 실상을 설명했다.

김장응 회장은 “6.25가 어느 해에 발발했는지 조차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통일의 꿈과 안보의식 함양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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