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 통일안보 강연회
민주평통 증평군협의회(회장 김장응)는 6.25 64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증평초 다목적실에서 6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김현숙 강사를 초청해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강연회를 가졌다.
김 강사는 이날 강연회를 통해 동족인 북한의 교육, 문화, 의식주 등 북한의 실상을 설명했다.
김장응 회장은 “6.25가 어느 해에 발발했는지 조차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통일의 꿈과 안보의식 함양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