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40지구 괴산로타리클럽 43대 회장에 이복석(55·동부장례식장 대표·사진) 씨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괴산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회원 개개인의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괴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972년 9월 30일 창립했으며 환경정화활동, 집수리봉사, 반찬봉사, 희망 2013나눔 캠페인 성금전달, 사랑의 점심나누기 성금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