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 소감
증평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 소감
  • 특별취재본부
  • 승인 2014.06.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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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뜻 모아 증평발전 앞당기겠다”

홍성열 증평군수 당선자

“당선의 기쁨도 크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선거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뜻을 모아 증평발전을 앞당기겠다.”

홍성열(60) 당선자는 “당선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증평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낙선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라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의 군정경험을 토대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3만 5000여 명의 증평군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증평, 바로 '대한민국 안전·행복수도 증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5만 명 시대 증평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하고, 미래 100년 증평의 디딤돌을 놓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여러 분야에서 국무총리상 5회 수상을 비롯해 수많은 수상을 했고, 주민활력지수 전국 6위, 농어촌서비스 지수 전국 2위, 지역안전도 도내 1위, 지역문화지수 전국 7위, 주민 건강지수 전국 5위 등을 비롯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는 3년 연속 우수단체로 평가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민선3기 군정에 대해 자평했다. 이어 “지지부진했던 제2산업단지와 에듀팜 특구, 지질공원 조성,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향후 100억 원 이상 투자되는 대단위 지역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민선4기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기업체 유치 및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337 전략 추진을 통해 민선 4기 4년의 임기 내에 인구 4만 명 달성, 예산규모 2000억 원 시대 개막을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사리면 출신 △대전산업대 졸업 △전 증평군의회 의장 △현 증평군수




“힘 있는 도의원 돼 은혜에 보답”

김봉회 도의원 당선자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반드시 힘 있는 도의원이 돼서 증평발전을 이끌어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

김봉회(64) 당선자는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는 짧은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초선이라는 점과 충청북도 도의원 32명 중 새누리당 의원이 4명뿐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의정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젠 도의회의 중심에서 증평의 발전과 충청북도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민원과 현안 사업들을 소홀함 없도록 챙길 것이며, 공약의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선거에 공약으로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을 제시했지만 이루지 못해 군민 여러분에게 죄송했었다”며 “이번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공약으로 제시한 만큼 도의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행정구역 확대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다시 한 번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여러분이 뽑아주신 김봉회라는 사람이 어떻게 의정활동을 해나가는지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약에서 관광형 전통상설시장과 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으며, 에듀팜 특구와 증평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 추진을 도와 증평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증평읍 출신 △충주대 졸 △전 증평농협조합장 △현 충청북도의회 의원




“낮은 자세로 신뢰받는 의원될 것”

우종한 가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뜨거운 가슴과 뜨거운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생활 속 정치를 통해 군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진심과 열정이 있는 일꾼이 되겠다.”

우종한(47) 당선자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과분한 성원과 지지는 여러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며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항상 낮은 자세로 믿음주고 신뢰받는 의원으로 항상 여러분 곁에 머무는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안 제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지지해주신 것에 만족하지 마시고 앞으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도록 따끔한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증평읍 출신 △강동대 졸 △전 새누리당 증평군청년위원장 △현 향기나는화원 대표






“군민의 뜻 군정에 반영되도록 최선”

김태우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증평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일꾼으로 항상 초심을 유지하면 소신 있게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김태우(50)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과 지지를 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군민 여러분의 뜻을 하나하나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증평교육지원청 유치, 증평인재교육발전협의회 발족, 효문화 실천 장학재단 추진, 경로당 방문 선진의료서비스 지원장안 확대, 김득신 문확관 설립, 증평경찰서 유치 추진 등을 내세웠다.

그는 “미래가 있는 증평, 비전이 넘쳐나는 증평,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넘쳐나는 증평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초선이지만 군민을 섬기는 정치를 꼭 실천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증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증평읍 출신 △경희대 행정대학원 중퇴 △전 서울시 공무원 △현 양지말 대표






“군민이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장천배 나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며 신뢰 받는 군의원이 되겠다.”

장천배(55) 당선자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 당선자는 “언제나 늘 처음처럼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지수를 높이고, 사람과 이웃이 행복한 증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당리당략을 떠나 소신을 가지고 증평군의 발전을 위한 견제와 균형의 원칙에 입각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의원이 되겠다”며 “사명을 갖고 주민과 함께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복지정책 강화와 증평군의 발전 정책·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대안 제시를 약속했다.

△증평읍 출신 △충주공업전문대 졸 △전 그린훼밀리환경운동연합 회장 △현 증평군의회 의원




“건강하고 따뜻한 증평 건설에 최선”

박석규 다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증평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잊지 않고 지난 4년 동안 갈고닦은 의정경험과 현장지식을 살려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성심성의껏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박석규(54) 당선자는 “저를 믿고 많은 성원과 지지 속에 재선의 기회를 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진솔한 주민의 대변자로서 증평과 도안을 살리는데 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노인과 여성이 살기 좋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한에도 귀를 기울이며 희노애락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3대 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아 '신뢰와 믿음을 주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삼고 활동했다.

△증평읍 출신 △음성 무극고 졸 △전 충청북도 자율방범대연합회 연합대장 △현 증평군의회 의장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주력”

연종석 다선거구 군의원 당선자

“정말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크나큰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연종석(41)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도 크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과 커다란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무엇보다 지역 내 균형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 당선자는 “제 2, 3대 의정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군민이 원하는 군의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3선 의원으로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더욱 깊게 성찰하며 군민을 위해 누구보다 앞서서 달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민의 삶을 무엇보다 소중이 여겨,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증평을 발전시키는 일에도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도안면 출신 △용인대 졸 △전 증평군유도연합회장 △현 증평군의원






“교육여건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

이동령 비례대표 군의원 당선자

“새누리당에 기대하신 것에 부응하기 위해서 증평군민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이동령(49) 당선자는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증평지역은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수요자 중심의 교육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며 “증평에 공립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대변자 역할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에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노력 하고, 증평군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시 출신 △강동대 졸 △전 증평중학교 어머니회 △현 새누리당 증평군여성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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