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5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이승훈
  • 승인 2014.05.02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건회, 37사단 장병 위문

▲ 이혁훈 대건회장과 회원들이 육군 37사단 내 103위 성인성당에 방문해 최승호 주임신부와 군 장병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혁훈 대건회장과 회원들이 육군 37사단 내 103위 성인성당에 방문해 최승호 주임신부와 군 장병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건회(회장 이혁훈)가 부활절을 맞아 지난달 20일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 내 '103위 성인성당(주임신부 최승호)'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대건회 회원들은 이날 성당에서 군 장병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몽쉘크림케이크 15상자(1440개)와 캔콜라(150개) 등 약 50만 원 상당의 주전부리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건회는 증평군청에 근무하는 천주교신자 모임으로 지난 1993년 결성돼 현재 2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