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계화 장비 반값 지원
영농기계화 장비 반값 지원
  • 이승훈
  • 승인 2014.04.20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군, 보행형관리기 등 2종 44대

증평군은 농촌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노동력부족 현상과 농업인 고가 농기계 부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기계화 장비 공급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1~2월 읍·면에서 사업신청을 받아 우선순위를 정한 뒤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사업비 8900만 원을 투입해 영농기계화장비 공급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상 기종은 보행형 관리기, 콩 탈곡기 등 2종이며, 44대의 농기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기준은 농가당 1대 공급 지원을 원칙으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 가격집 수록 기종 중 농기계 가격의 50%를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