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희망 나눈다
가족과 함께 희망 나눈다
  • 이승훈
  • 승인 2014.04.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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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족봉사단 발대식
▲ 가족봉사단 대표 가족이 자원봉사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가족봉사단 대표 가족이 자원봉사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지난 22일 오후 율리휴양촌 신활력관에서 '2014년 증평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가족봉사단에 참여하는 30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봉사결의와 자원봉사자의 기본소양교육을 받았으며, 상호 화합을 다지는 명랑운동회도 마련됐다.

가족봉사단은 11월까지 8개월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자원봉사 교육을 비롯해,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봉사, 불우이웃돕기 등을 위한 바자회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앞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2세대 이상의 가족 단위 봉사단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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