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인 470명 출전 자웅 겨뤄
검도인 470명 출전 자웅 겨뤄
  • 이승훈
  • 승인 2014.03.1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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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회장기 도내 검도대회 열려
충청북도검도회(회장 고규철)가 주최하고 증평군검도회(회장 권신원)가 주관한 제41회 회장기 도내 검도대회가 지난 9일 막을 내렸다.

지난 8∼9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164명, 중등부 79명, 고등부 60명, 대학부 72명, 일반부 70명, 여자부 28명 등 총 473명의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 대회는 제43회 전국소년체전 2차 평가전과 제95회 전국체전 대학부 1차 평가전을 겸해 치러지는 대회다.

증평검도관은 초등부 개인전 장려상 2명과, 3위 1명 그리고 단체전 3위에 올랐다. 또한 일반2부에서 전보람 씨가 장려상을 받았다. 괴산중학교는 중등부 단체전 준우승과 제43회 전국소년체전 2차 평가전에서도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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