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괴산군4-H연합회장 취임
괴산군 불정면 삼방리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김진성(28·사진) 씨가 지난달 25일 제48대 괴산군 4-H연합회장에 취임했다.김 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농업인들이 4-H에 많이 가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연암대학 축산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지난 2006년 괴산군4-H 연합회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했다.
한편, 이날 괴산군 4-H연합회 부회장에 정찬묵(27·소수면), 여자 부회장에 이재은(27·괴산읍), 사무국장에 김주환(26·연풍면) 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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