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돼지고기 300Kg 전달

박흥섭 해성육가공 대표 나눔경영 실천

2012-12-17     이재근

박흥섭(사진) 해성육가공 대표는 17일 군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300Kg을 증평군에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를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및 전문요양원,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들과 증평군 희망복지지원담당에서 사례관리중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흥섭 혜성육가공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증평군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