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단위 나들이 고민하지 마세요”

증평군 ‘나들이하기 좋은 곳’ 선정 발표

2019-05-17     괴산증평자치신문
증평군이

 

증평군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4곳을 선정했다.
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자전거공원, 좌구산휴양랜드 등이다.

보강천 미루나무숲 일원은 지역 주민들의 대표 쉼터이다.

보강천 미루나무 숲 물빛공원에는 미니 줄타기 시설 등의 놀이시설과 5m 높이의 풍차, 벽천분수, 형형색색의 꽃밭도 갖추고 있다. 그린시티 스카이파크에도 80m 길이의 모노레일, 에너지트리시소, 회전놀이시설,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찾으면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아이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과 멀지않은 곳에는 매년 1만명 이상이 찾는 증평군 어린이 자전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자전거공원은 교육장뿐만 아니라, 증평 시가지를 본 뜬 자전거 트랙도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시가지를 벗어나면 중부권 최고 휴양지 좌구산 휴양랜드가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 즐길거리로는 유아 숲과 숲속모험시설이 있다. 5만㎡ 규모의 유아 숲은 균형시설, 징검다리, 모래마당, 잔디마당, 미로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숲속모험시설은 7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12종의 체험시설과 78m 길이의 짚라인 등 2개의 코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