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차원 정책적 지원 약속

증평군, 경대수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열어

2019-04-01     괴산증평자치신문
증평군은

 

증평군은 지난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대수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홍성열 군수와 장천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부서장 등 30여명이 자리했다.

군은 이날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로 도안면 연촌리에 조성중인 에듀팜특구관광단지와 증평읍 초중리 일원 42만㎡에 조성중인 초중일반산업단지 등 6개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국회 차원의 예산 지원 건의도 이어졌다.
군은 증평읍 연탄리~미암리 산업단지 연계도로 개설사업(사업비 110억원)과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86억원) 둥 11개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도시재생사업과 증평종합운동장 건립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도 요청했다.
이에 경대수 의원은 “건의한 의견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