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괴산군민회 기업인 초청 ‘팸투어’

26명 초청 … 괴산군 산업시설 관광단지 둘러봐

2019-01-30     괴산증평자치신문
충북도와

 

충북도와 괴산군은 재경괴산군민회 기업인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가졌다.
  지난 연말 재경괴산군민회 기업인 26명을 초청, 괴산군의 산업시설과 관광단지 등 투자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 함께한 재경괴산군민회(회장 김정구)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괴산군 출향인 8만여명이 소속된 단체이다.
  괴산군은 이번 팸투어 기간에 대제산업단지와 첨단산업단지 분양 및 투자환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 한지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괴산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출향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정구 재경괴산군민회장은 “8만 괴산군 출향인들이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