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유·초·특수교사 최종합격자 발표

교육청, 신규교사 345명 선발

2015-01-28     이승훈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28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신규교사 최종합격자 345명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41명, 초등교사 288명, 특수(유치원)교사 1명, 특수(초등)교사 15명 등 총 345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등교사에 응시한 만 56세 전 모 씨이며, 평균 연령은 초등교사의 경우 24.9세, 유치원교사 27.3세, 특수교사 26.7세 등으로 나타났다.

수험생 시험성적은 내달 1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