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괴산중 과학관에서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열리는 영재수업에 참가하는 초·중학생 8개팀 37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학생들은 '조상들께 얻은 Hint, 버려지는 과채껍질 잿물에 대한 탐구', '마술의 수학적 원리' 등 창의적인 탐구물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방과 후나 주말을 통해 연간 100시간 영재수업을 이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