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괴산군의회 공식 출범
제6대 괴산군의회 공식 출범
  • 강성진
  • 승인 2010.07.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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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의장 지백만, 부의장 홍관표 선출


제6대 괴산군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7일 괴산군의회는 제187회 괴산군의회 임시회를 개의 제6대 전반기 의장에 홍길동 의원을, 부의장에 홍길동 의원을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으로 2여년 간 괴산군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지백만 의장은 인사말에서 “소통과 화합, 봉사와 섬김의 정신으로 군민의,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군 의회가 권력기관이 아닌 군민들을 진실로 섬기며 군민 의견이 행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참된 의사전달 기관으로 뿔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의정문화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지백만 선임 의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선희(56세)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홍관표 선임 부의장은 가족으로 부인 이경이(49세) 1남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괴산군의회 의원은 한나라당 2명, 민주당 2명, 무소속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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