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증평군협의회
자연보호 증평군협의회와 충북도협의회는 지난 25일 보강천 일대에서 외래종 식물 제거와 하천정화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이 등 외래종 식물을 제거작업을 했으며, 장마철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한편, 외래종 식물들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주변 다른 식물의 생장을 막아 생태계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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