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식물 제거 실시
외래종 식물 제거 실시
  • 이승훈
  • 승인 2013.07.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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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증평군협의회

자연보호 충북도협의회와 증평군협의회 회원들이 보강천에서 외래종 식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자연보호 충북도협의회와 증평군협의회 회원들이 보강천에서 외래종 식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자연보호 증평군협의회와 충북도협의회는 지난 25일 보강천 일대에서 외래종 식물 제거와 하천정화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이 등 외래종 식물을 제거작업을 했으며, 장마철 하천에 유입된 쓰레기도 수거했다.

한편, 외래종 식물들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주변 다른 식물의 생장을 막아 생태계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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