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생활적응 돕는다
다문화여성 생활적응 돕는다
  • 이승훈
  • 승인 2013.07.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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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생활개선연합회, 결혼이주여성 교육

증평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과제교육에 참가해 생활소품을 만들고 있다.
증평지역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 과제교육에 참가해 생활소품을 만들고 있다.
생활개선증평군연합회(회장 서동식)는 농촌 다문화여성 생활적응을 돕기 위해 23일부터 8월 1일까지 4회에 걸쳐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생활개선리더와 결혼이주여성 35명을 대상으로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제교육은 다문화여성들과 생활개선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기술 프로그램으로 압화를 이용한 생활소품 제작, 요즘 생활원예로 인기가 높은 다육이 심기, 귀로 보는 건강(이혈 요법), 생활 속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웃음치료 등 4개 과정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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