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열려
새마을회는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김영자(57·감물회장) 씨에게 충북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최영묵(61·괴산부회장)·경보호(54·불정회장)·강승원(43·소수새마을문고 회장) 씨 등 3명은 군수표창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에 앞장 선 김승채(53·장연회장)·최화순(57·소수부녀회장) 씨 등 2명은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고, 이제관(49·불정회장) 씨는 도회장 표창을 받았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이날 기념식에서 뉴새마을운동 정착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기도했다. 새마을회는 이날 최태림 학생 등 13명에게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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