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한포기’ 없어 못판다
‘자연한포기’ 없어 못판다
  • 신도성
  • 승인 2012.1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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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문의 빗발쳐, 판매목표 20일만에 달성


괴산시골절임배추 '자연한포기'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어 절정을 이루면서 당초 올해 목표한 114만박스를 20일만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보다 20일 이상 앞당겨 목표를 달성, 285억원의 판매수익 성과를 올렸으며, 김장철이 끝나는 12월 중순까지 판매수익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배추의 품질이 우수한데다 3년째 가격을 동결하고, 국산천일염으로 배추를 절이는 등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자연한포기 브랜드 홍보가 효과를 거둔 것도 한몫을 했다.
'자연한포기' 해외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1만박스 물량이 수출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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