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북지부 교육전문위원
굿네이버스(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지부 교육전문위원(위원장 윤병준 괴산증평교육장) 23명은 4일 오후 괴산군 감물면 매전리에 위치한 무심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성금도 전달했다.
교육전문위원들은 이날 감물초등학교 유치원생 5명과 초등학생 14명 등 19명이 생활하고 있는 무심사를 찾았다.
각 학교 교장 교감으로 구성된 굿네이버스 교육전문위원들은 학대받고 굶주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교육자문 역할 및 각급학교의 아동권리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의 기회를 부여하며 글로벌 세계시민학교 운영에 동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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