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증평라이온스클럽 회원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한 김 회장은 “증평군민장학회에서 장학기금을 모금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명품교육도시 구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7년 창립해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뉴증평라이온스클럽은 불우학생 돕기, 불우이웃 집수리, 독거노인 보살피기, 새터민 정착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