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카톨릭 공무원 모임 대건회
증평군청 천주교 신자 모임 대건회(회장 이혁훈) 회원들은 증평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26일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에 장학기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기금을 전달한 이혁훈 회장은 “지금 증평은 어느 때보다 교육열기가 뜨겁다'며 '대건회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톨릭 공무원 22명으로 구성된 대건회는 지난 1993년 결성돼 군내 성당건립기금 후원과 불우이웃돕기, 37사단 장병 위문, 장애 및 노인시설 위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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