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청천면(면장 이현주)은 지난 29일 올해 태어난 아기들이 있는 가정에 축하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청천면기관단체협의회(협의회장 이현주), 송면지역발전협의회(부회장 최동권), 솔맹이마을발전교육협의회(회장 허은자) 등 지역 단체가 협력해, 2024년에 태어난 아이가 있는 5가구에 이같은 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축하금 전달은 인구 감소 시기에 아기의 출생이 지역사회에 큰 의미를 갖게 되면서 청천면 기관단체들이 축하금을 전달하고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이현주 청천면장은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가족을 환영했다.
출생아 가정은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받고 태어난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축하금을 마련한 세 단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괴산군 청천면 043-83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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