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오늘 8월 22일(목), 혹서기를 대비하여 관내 고령 보훈가족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청에서 직접 준비한 여름 이불을 전달하였다.
이날 충북북부보훈지청의 김태현 사회복지사는 제천시에 거주하는 관내 고령 전상군경 유족 가구와 무공수훈자 유족 가구, 독거 월남참전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이어지는 더운 날씨로 인해 위험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점검하였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고령의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매년 새로운 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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