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 덕산읍사무소, 방범대 및 유관단체 직원 포함 총 15명이 4월 25일 10:00경부터 청소년 비행 및 범죄 위험 지역인 덕산 용몽리 소재 용몽교 다리 밑 공터에서 환경정화 작업을 하였다.
◦ 이곳은 통행하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점을 악용하여,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 등 집단 비행행위와 주말에는 외국인 근로자 등이 음주와 고성방가를 지르는 것을 순찰 중 발견하였다.
이에 진천서는 합동 환경정비 후 경찰관 집중 순찰 현수막 및 덕산지구대·방범대가 주기적인 순찰 등을 실시하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조명등과 CCTV를 설치 예정이다.
◦ 홍석원 진천경찰서장은 “ 항상 문제 위식을 가지고 순찰 및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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