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4일(월) 진천시니어클럽 방가방가사업단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단 참여자 어르신을 격려하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문화경험을 선사하고자 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활동은 건강과 힐링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새싹삼심기” 활동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여자들의 건강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참여로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진천시니어클럽 이은주 관장은 “ 새싹삼을 심으면서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삼을 키워서 드시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〇〇(75) 참여자는 “참여자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담당자의 마음이 너무 고맙고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방가방가사업단에서 오래오래 활동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으셨다.
진천시니어클럽의 방가방가사업단은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안부 확인, 말벗 및 생활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케어 사업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한 72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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