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2023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괴산소방서, 2023년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3.02.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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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오는 3일(금) 오후 6시부터 6일(월) 오전 9시까지 4일간 정월대보름 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정원대보름 달짚태우기 등 행사에 소방력 인원 590명, 소방장비 40대 등 동원하여,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관내 다중운집 및 정원대보름 행사시 소방력 근접배치를 실시한다. ▲괴산군노인복지회관, 괴산문화원 주관 행사(구급차1, 폄프차1) ▲칠성면 내두마을 달짚태우기 행사[펌프차2(칠성전담의용소방대1)] ▲마을 행사장 및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강화 1일 2회 / 3구간(괴산1, 청천1, 불정1) ▲괴산군 의용소방대 소방력 100% 활용을 통한 출동대기 및 예방순찰(18개대 162명 순찰구간 18개소) / 전담의용소방대(칠성·부흥·덕평·송면)소방차량 배치 및 예방순찰 운영 ▲각 읍·면 71개소에 대한 행사 활동에 가용소방력 100%대응태세 유지 등이다.

김상현 서장은“대형화재가 우려되는 특별경계근무기간 괴산군민들이 안전한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괴산군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철저히 대비·대응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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