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22년 충청북도 공직자 자기관리 청렴 마일리지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청렴 마일리지제는 충청북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로 진행된다. 평가는 직원 청렴교육 이수 실적과 청렴일일학습시스템 평가점수, 1부서 1청렴시책 등 5개 항목으로 이루어진다.
증평소방서는 철저한 청렴 교육이수와 더불어 매주 청사 내 청렴 방송과 문자 발송 등 내부 직원의 청렴마인드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한종우 서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