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보사회복지관은 LH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마음자람 책놀이’에 선정돼 복지관 내 늘푸른 작은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해 입주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선정된 도서관은 개소 당 1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삼보사회복지관은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동화구연지도사와 함께 동화구연 후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마음자람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보사회복지관 정태선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에 활력을 얻을 것이며, 다양한 계층의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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