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이태희)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8개 가정을 대상으로「MBTI(부모-자녀) 성격유형 이해하기」를 오는 6일(토), 13일(토)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이해하고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도모, 성격유형별 집단활동과 진로탐색을 통해 개인 강점에 맞는 진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MBTI를 활용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해 행복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가족센터 홈페이지(jp.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043-835-358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전화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팀 송유빈 043-835-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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