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초등학교(교장 이용표)는 사리사랑장학회 지원으로 5,6학년 28명의 학생과 인솔교사 5명 포함 총33명이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2022년 4월 4일(월) 출발하여 4월 6일(수) 청주공항 및 학교에 무사히 도착하여 안전하게 귀가하였다.
수학여행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사리사랑장학회에서 발전기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개인 부담이 전혀 없이 뜻깊고 보람찬 교육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상당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오미크론 대응 현장체험학습 운영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제주분원에서 숙박하면서 비용도 절감되고, 안전도 보장되었다. 출발전과 도착 후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로 진단한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여행을 다녀온 오승아(6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었지만 학생들 모두가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무사히 잘 다녀와서 매우 기쁘고, 여행비용이 많이 들었을 텐데 전액을 지원해 주신 사리사랑장학회가 정말 고마웠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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