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집 발간
충북교육청,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집 발간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2.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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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교직원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집 「더 나은 오늘은 어떻게 가능했을까」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충북교육청 교직원이 경험한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147개와 실천과정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 58개를 담았다.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교육청 편으로 나눠 공문서 감축 홍보 자료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일하는 방식 개선 과제 16개와 공문서 감축과 효율화를 위한 10대 과제도 수록하였다.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와 실천 이야기를 책으로 접하지 못한 교직원이나 모바일에 익숙한 교직원을 위해 학교업무바로지원스템 업무개선 나눔방(https://baro.cbe.go.kr)에도 파일을 올렸다. 
사례집을 본 교직원은 “새학기를 준비하면서 다른 학교의 업무혁신 사례가 궁금했는데 진행과정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최종홍 정책기획과장은 “일하는 방식 개선과 업무혁신은 바다처럼 망망하고 거창한 것이라기 보다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들어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나아가 오늘과 내일을 바꾸고 있다. 일하는 방식 개선과 업무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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