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증평소방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1.11.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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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9일 오전 소방서장실에서 ‘제5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 및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표창 전수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의 날’을 맞아 화재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선 민간인 및 단체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표창 전수 수여식과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간소화 진행됐다.

민간인 표창 수상자는 ▲ 김태석 증평군 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소방청장 표창) ▲ 김성태 증평주공5단지 관리소장(도지사 표창) 등 2명이며, 단체 표창 수상자는 ▲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도지사 표창)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어서 의용소방대 표창 수상자는 ▲ 연병석 남성의용소방대장(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박명숙 여성의용소방대장(소방청장 표창) ▲ 연제호 도안의용소방대 부대장(도지사 표창) 등 3명이 안전한 증평군 만들기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염병선 서장은 “증평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소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증평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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