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정상화를 위한 특별 교외생활지도 실시”
“학교생활 정상화를 위한 특별 교외생활지도 실시”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1.09.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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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묵)은 관내 학생들의 학교생활 정상화를 위한 교외생활지도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2학기 전면등교 개학이 실시됨에 따라 기존보다 강화된 교외생활지도가 필요하여, 8월 30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특별 교외생활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관내 초·중등학교의 하교 시간에 코인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내 우범지역에 대한 순찰 및 점검을 통하여, 느슨해진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교외생활지도를 진행할 것이며,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교육 컨설팅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상묵 교육장은 “이번 교외생활지도를 통해 관내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학교생활을 정상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을 감염병 및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외생활지도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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