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7일부터 이틀간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한다.
대학생들에게 전입신고와 전입지원금 동시 현장 접수를 통해 학업 및 시간 제약 등으로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한 자전거 보험 자동가입, 증평국민체육센터 이용 할인 등의 다양한 전입 혜택을 안내해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입신고 부스 운영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인터넷괴산증평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