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금왕테크노밸리 ‘독점 상가’ 드디어 터졌다
알짜배기 금왕테크노밸리 ‘독점 상가’ 드디어 터졌다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1.02.0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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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터, 네네치킨 등 60여 개 업체 입주, 산업단지 랜드마크 상가
근로자 7000여 명·상주인구만 2100명, 바로 뒤 기숙사 등 숙박시설 위치
미용실, 커피숍 등 업종 당 한 개 점포 독점 상권, 시세가의 70% 수준 분양
금왕 MK 프라자 정면으로 2000여 명의 상주인구가 근무하는 쿠팡이 입주한다
금왕 MK 프라자 정면으로 2000여 명의 상주인구가 근무하는 쿠팡이 입주한다

 

쿠팡물류센터, 네네치킨 등 60여 개 업체 입주, 산업단지 랜드마크 상가
근로자 7000여 명·상주인구만 2100명, 바로 뒤 기숙사 등 숙박시설 위치
미용실, 커피숍 등 업종 당 한 개 점포 독점 상권, 시세가의 70% 수준 분양 

 

음성군 금왕읍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유일한 상가 금왕 MK타운프라자분양·임대가 드디어 시작됐다.

대규모 쿠팡물류센터를 비롯한 60여개 기업 입주가 확정되면서 신규로 조성되는 충청도권 산업단지 중에 가장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원시설용지 분양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곳이다.

MK그룹(회장 허정빈)이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시설용지 내 상업시설의 80% 이상을 인수했고 지난 1일부터 금왕MK프라자분양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매출과 임대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업종 당 한개 점포 입점이라는 독점 상권을 내세우면서 이미 편의점 등이 발 빠르게 입점을 확정했고 커피숍, 미용실,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 업종과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한 당구장, 호프집 등의 업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향후 금왕MK프라자를 중심으로 인근 산업단지 수요가 몰리면서 광역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충북권 알짜배기 상권 금왕MK프라자에 중부3군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후수요 풍부한 상업시설 주목

부동산 전문가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상가투자는 예전의 상가투자와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 무리한 투자가 아닌 입지가 뛰어나고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에서 선보이는 상업시설에 뭉칫돈이 몰릴 것이란 의견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앞으로는 주택시장 규제 강화, 저평가 자산 선점 등의 이유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교통망을 갖추고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왕테크노밸리 랜드마크 상업시설

금왕MK프라자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금왕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이다.

특히 쿠팡물류센터’, ‘네네치킨’, ‘대한제분’, 반려동물 사료전용생산시설 우리와’ , ‘그린제약’, ‘진성푸드60여개 업체가 올해 말까지 모두 입주를 완료하면 산단 내 상주 근로자가 7000여 명, 쿠팡물류센터 3교대 직원 근무로 상주인구만 약 2100명에 달하게 된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

MK그룹 관계자는 인근에 성본·오선·금왕·맹동인곡산업단지 등과 함께 향후 총 7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금왕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금왕MK프라자가 핵심 상권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인근 산업단지 약 15000여 명의 근로자가 금왕MK프라자로 몰릴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왕MK프라자는 인근 성본·오선·금왕·맹동인곡산업단지 등에 상업시설이 없어 향후 총 7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금왕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핵심 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왕MK프라자는 인근 성본·오선·금왕·맹동인곡산업단지 등에 상업시설이 없어 향후 총 7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금왕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핵심 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확실한 배후수요 보장, 스트리트 상권

금왕MK프라자는 상주 근로자의 배후 수요가 보장된 스트리트 상권이다.

바로 앞에 쿠팡물류센터 정문이 있어 서로 마주보는 형상이다. 쿠팡 상주 직원 2100명이 금왕테크노밸리에 머물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고객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아울러 24시간 고객 이동이 활성화된다.

옆으로는 주유소와 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인근의 유동인구의 이동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왕MK프라자 바로 뒤편으로 산단 상주 근로자를 위한 오피스텔, 레지던스, 기숙사 등 생활형 숙박시설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확실하고 단골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

금왕MK프라자는 21번 국도에 바로 인접하고 경부 · 중부 · 중부내륙, 평택~제천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과 연결된 금왕테크노밸리 주 출입구 관문에 위치해 상가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이유가 된다.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에 대해 노출도가 높아 유동인구 흡수로 지역의 대표 상권으로 조성될 수 있다.

금왕MK프라자는 인근 성본·오선·금왕·맹동인곡산업단지 등에 상업시설이 없어 향후 총 7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금왕테크노밸리 금왕MK프라자가 핵심 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3층 건물 33개 점포 분양,임대

분양가, 주변시세의 70% 수준

금왕MK프라자 시공은 MK그룹이 시행사, 한솔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안정적인 시공 능력과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탁사는 교보자산신탁으로 신뢰를 준다.

연면적 기준 4743.72규모에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건물 2개 동 33개 점포를 분양 임대한다.

업종 당 한 개 상가 입점으로 독점 상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거주시설이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키테넌트 중 하나인 치과, 내과, 정형외과의 메디컬 클리닉 존을 조성해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유입시키면서 소비자 집객력을 높이고 상가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편의점, 커피숍, 은행, 약국, 빨래방, 빵집, 미용실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소 77~116규모의 17개 상가가 비즈니스를 지원해 줄 약속 장소로 활용될 커뮤니티 존으로 꾸며진다.

2층은 푸드 존이다. 일식당, 중식당, 패밀리레스토랑, 치킨, 피자 등 젊은 고객층과 가족단위 고객을 품을 수 있는 특화시설로 조성된다. 최소 98~124규모까지 8개 점포가 입점을 기다리고 있다.

3층은 메디컬 존으로 3개의 병의원과 스크린골프, PC, 휘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98~124규모까지 8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금왕MK프라자는 산업단지 상주 고객들이 이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하기 때문에 독점 상권과 확실한 배후고객이 보장돼 매출과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상권이라며 특히 신축 건물로 권리금이 없고 브랜드 경쟁력 확보로 충분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양가는 상시 근무 인원과 독점 상권의 이점을 근거로 책정하고 인근 지역 시세가의 70%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MK그룹은 금왕MK프라자 인근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지원시설용지 내에 오피스텔 형 기숙사와 호텔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금왕MK프라자를 중심으로 금왕테크노밸리를 충북의 대표 산업단지로 부각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서울홍보관 : 강동구 성내동 379-18 SM 엘루이 1

현장홍보관 : 금왕읍 유촌리 583 금왕테크노밸리 지원시설 5-9,5-10

■ 분양문의 : 분양본부 최유리 실장 010-6661-8423
 

 

인/터/뷰

정 대 기  MK그룹 부회장
정 대 기 MK그룹 부회장

수익성과 안전성을 확실하게 보장합니다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금왕테크노밸리산업단지 내 금왕MK프라자 현장 홍보관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물은 정대기 MK그룹 부회장이다. 그만큼 그룹 내에서 금왕MK프라자 분양에 공을 드리고 있다는 뜻이다.

정 부회장은 산업단지에 지원시설용지 분양이 가능해지면서 충북권 최대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파악되는 금왕테크노밸리 일대를 생활밀착형 상업시설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금왕MK프라자를 중심으로 호텔도 들어서게 되면 이 근방이 인근 사업단지 근로자들이 이용하는 광역상권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조사결과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15000명까지 잠정 고객으로 품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그룹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자신하고 산업단지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로자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은 상주인구만 2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주말에 상가가 더욱 활기를 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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