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 보고회 개최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 보고회 개최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0.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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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소장 윤서영) 치매안심센터는 19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7명을 대상으로 삼보사회 복지관 소속 생활관리사 28명이 매주 1회 방문해 치매 워크북과 치매예방체조를 함께하며 치매를 예방하고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시경 충북광역치매센터장, 박경화 삼보사회복지관장 등 관련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억지키미 사업의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했다.

증평군 보건소는 우수기억지키미 3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삼보사회복지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서영 보건소장은“기억지키미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증평군 독거노인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증평군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건소가 여러분의 활동에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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