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 창고화재 상황복기 전술검토회의
증평소방서, 창고화재 상황복기 전술검토회의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0.10.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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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오늘 13일 오전 10시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일 증평읍 연탄리 창고화재에 대해 상황복기 전술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토회의는 ▲현장활동에 적용된 소방전술(구조, 구급기법)의 적정성 ▲현장 활동대원에 대한 안전관리 적절성 ▲화재현장 위험요인 파악 및 대응의 적절성 ▲효과적인 현장활동 실시 수범사례 토론 및 정보공유 등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 됐다.

이번 증평읍 연탄리 창고화재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신속한 대처로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인근 공장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았다.

김정희 서장은 “상황복기 검토회의를 통하여 도출된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소통했다”며 “보다 효율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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