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산업으로 승부를 걸어야”
“유기농산업으로 승부를 걸어야”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0.06.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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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이덕용 의원 '5분 자유발언'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기농산업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는 주장이 괴산군의회에서 나왔다.
이덕용(사진) 의원은 지난 10일 괴산군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자가 면역력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친환경농산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침체됐던 친환경농산물 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위기는 또다른 기회"라며 "대한민국이 K-방역으로 국가 위상을 높인 것처럼 괴산군도 친환경농산물 시장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르면 7월 기획재정부의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며 친환경 농업 육성정책 확대와 괴산유기농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 채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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