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후보
경대수 기호 2번 미래통합당 후보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0.04.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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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도전, 지역을 살리는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술의 힘을 빌어 가슴에 담겨있는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독자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가는 취중토크! 괴산증평자치신문 취중진담 인사로 경대수(6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후보를 초대했다. 경대수 후보는 제19대, 제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3선에 도전한다. 그는 '묵직한 국회의원의 힘이 있어야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코로나19로 주민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희망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 1,2차장 검사,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검사장)을 지냈다. 제19대 때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고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간사, 현재 농해수위간사로 여의도와 지역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농업대상, 국정감사우수의원,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대한민국베스트인물대상 등 국회 입법.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9관왕이 그가 어떻게 일했는지 그대로 보여준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언행이 일치하는 모범 국회의원, 경대수 후보가 3선 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Q 힘있는 3선 중진론이란?
A 국회의원으로서 갖는 의지는 초선의원이나 다선의원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초선,  재선을 거쳐 중진의원이 되면 쌓아온 경험과 경륜, 쌓아온 인적 네트워크, 문제해결과정에서 요령이 쌓여 지역의 큰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지역은 물론 충북, 나아가 대한민국이라는 큰 틀의 안목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지역발전을 효율적인 각도에서 접근하게 되는 거죠. 중진이 돼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혁신도시가 있는 우리 중부3군은 도·농복합도시로그것이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거나 부작용이 생기는 등 문제가 혼재되는데 중진의원은 그 부작용을 없애거나 바꿀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국비 사업을 따내기 위해 지역 간 경쟁이 상상 이상으로 치열한 현실을 감안할 때 묵직한 국회의원의 힘이 있어야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지역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확장, 소방치유복합센터 유치 등 실적

 

Q 지난 8년동안 보람된 일은 무엇입니까?
A 저는 우선 민원에 대해 완급조절을 하며 대과 없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드배치 문제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 때 당시 저는 국방위원회 간사로 전문지식을 갖고 해결했고, 증평 애듀팜 특구 관광단지 조성도 한국농어촌공사의 고집을 꺾고 민자유치에 성공해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증평경찰서 건립도 국회 예결위 증액심사에서 예산이 반영돼 탄력을 받았죠.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지부진 했던 중부고속도로는 서청주에서 증평까지 6차선으로 확장됐고 다시 증평에서 호법까지 6차선 확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중부3군이 철도망이 없거나 빈약한 상태에서 수도권내륙선과 중부내륙선 지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중입니다. 이것이 구축되면 중부3군이 충북의 모든 행정 문화 경제 예술의 메카가 되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소방치유복합센터 유치도 보람있는 일이었죠. 선정과정에도 힘을 보탰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당시 경찰병원도 300억 적자라며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이제 남은 과제는 소방병원이라는 하드웨어에 갖춰야할 소프트웨어, 즉 자질이 훌륭한 의사, 간호사를 유치해야하는 일입니다. 
이것을 위해 3선 국회의원의 힘이 필요하고 힘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Q 예산도 많이 확보하셨죠?
A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간 중부3군에 확보한 주요예산이 총 사업비 기준 3조 6600여억 원입니다. 증평군의 경우 증평경찰서 230억 원, 증평종합운동장 300억 원, 증평 보훈회관 28억 원,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조성 100억 원, 인삼생산유통시설현대화 21억 원, 김득신문학관 45억 원, 증평생활체육관 75억 원 등등 입니다. 앞으로 주민들의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Q 아쉬운점은 무엇입니까?
A 현 정부와 3년 동안 여야 간 대화가 너무 단절돼서 예산확보도 어렵고 지역을 위한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일을 추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라며 저는 군민 여러분을 잘 섬기는 국회의원의 본분을 잊지 않고 더욱 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군민들이 힘을 실어주셔야만 합니다. 군민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Q 재선의원으로서 본인에게 몇 점을 주시겠습니까?
A 농촌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 추진, 농림부와 파트너쉽 등을 본다면 나름 90점 정도는 주고 싶습니다만, 우리당의 책임도 있겠지만 현 정부와의 대화단절로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한 80점은 되지 않겠습니까. 하하. 그러나 지금 어떤 평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년, 20년 뒤에 ‘경대수 의원이 있을 때 정말 일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Q 사모님께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죠? 
A 그럼요. 주민들 입장에서는 저보다 더 잘 만날 수 있는 사람이었기에 오늘날 제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내가 엄마로서의 역할을 포기할 수 밖에 없어서 안쓰럽고 미안할 뿐입니다. 

 

지역 민생경제 살리는 일 시급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Q 군민들을 위해 증평의 공약을 말씀해주시죠.
A 무엇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지역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합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한계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지역경제가 활력을 잃고 침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수 농가들의 소득은 도시근로자 소득의 절반 수준에 머무고 있어 이들을 위한 대책도 시급해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공약으로 증평지역은 에듀팜 특구와 좌구산 휴양림 등을 연계한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단지로 명성을 갖게 하고 증평 교육지원청 신설, 인문계 고등학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송산지구 초등학교도 신설도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전문 의료시설로 공공형 노인복지타운 등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문화예술회관, 역사공원 조성, 무형문화 등 문화체험시설도 조성하겠습니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국도 34호선, 36호선 연결망인 증평읍 우회도로망을 구축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돕겠습니다. 

 

Q 평소에 몇시간이나 주무십니까?
A 좀 늦게 자는 편이예요. 세미나 준비도 해야하고 여러 가지 자료도 보다보면 보통 새벽 2시에 자서 6시쯤 일어나야 의정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는데 요즘은 코리아19로 인해 세미나도 어렵다 보니 잠은 늦게 자고 아침은 일어나는 게 들쭉날쭉합니다. 거의 새벽 1시 정도에 자고 5시에서 6시에 일어납니다.   

 

Q 혹시 자녀 중 국회의원을 하겠다면 어떻하시겠습니까?
A 제가 형님이 네분인데 처음 국회의원 나간다고 하니까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두 번째부터는 결사반대입니다. 왜그러냐니까 이제 봉사도 하고 가족 좀 돌보라 하는 거예요. 왜 욕먹으면서 국회의원하냐는 거죠. 요즘은 연락도 안하십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도 받고 힘든 직업입니다. 제가 1남 2녀 인데 국회의원 할 애도 없지만 만일 한다고 하면 말릴 겁니다. 저야 어차피 정치에 발을 들여놓고 3선에 도전하지만 아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인생을 즐기며 살길 바랍니다. 

 

반려동물가족으로 반려동물 준 공공보험제도 도입 등 희망공약 발표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A 제가 2014년부터 반려동물가족입니다. 당시 정서순화가 된다고 해서 동물샵에서 병치레로 방치된 신장기능이 마비된 고양이를 데려다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고양이가 자동차에 치여 쓰러진 걸 아내가 거둬 수술시키고 2월에 퇴원시켜 집으로 데려왔는데 이놈이 임신한 상태였어요. 그러다보니 현재 고양이만 4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화장실 치워야지, 밥달라고 아우성치지, 그런거 수발하다보면 힘들기도 하지만 정서가 순화되고 정말 좋습니다. 이놈들이 지금은 선거 때문에 아들 집에 가 있어요. 

 

Q  반려동물 희망공약 발표도 이유가 있군요?
A 제가 통합당 자유한국당의 반려동물공약 단장입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인구가 1000만 명으로 3가구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지만 제대로 된 동물보험 하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으로 사람과 함께 행복하기 위한 관련법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난해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고 동물자유연대 등과 협의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의료비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 진료비 절감 위한 반려동물 준 공공보험제도 도입 등을 발표했습니다. 


    
국회 입법.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9관왕 대학생 모니터단 선정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의미 깊어

 

Q 국회 입법.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많은 상을 받으셨는데 기억에 남는 상은 무엇입니까?
A 이번에 의정보고서를 만들다보니 제가 국회 입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9관왕입니다. 그래도 욕먹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받았다고 생각하니 상 하나하나가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2012년 ‘친환경 국정감사 우수의원 최우수상’을 필두로 ‘대한민국 의정대상’도 많이 받았고 ‘국정감사 우수의원상’등 꽤 많습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국회를 빚낸 바른 정치언어상’이라고 해서 ‘바른 언어상’, ‘품격언어상’을 받았는데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와 대학생 모니터단이 모든 국회의원들의 공식회의 발언을 분석해 바른언어를 사용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해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지역을 대표하고 국민들을 대표하는 제 발언들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더욱 영광이었죠. 
앞으로도 더욱 품격있는 의정활동으로 중부3군의 품격이 높아지도록 바른 정치언어를 사용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Q 증평 군민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군민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늘 언제나처럼 한결같고 꾀 부리지 않는 모습으로 묵묵히 그리고 성실하게 일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철도망 구축계획이나 고속도로 확장 예산 등 굵직한 국책사업은 힘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모든 역량과 경륜을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쏟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대담·정리 = 이상훈 대표기자
사진= 임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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