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돌아오는 ‘유기농 괴산’ 만들겠다”
“사람이 돌아오는 ‘유기농 괴산’ 만들겠다”
  • 괴산증평자치신문
  • 승인 2020.04.03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가기본소득제 고령친화도시수립 등 약속

괵상언 후보 괴산지역 공약

곽상언 후보
곽상언 후보

곽상언 후보가 지난달 13일 영동군선거사무실에서 첫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곽 예비후보는 소규모농가에 연 120만원을 지급하는 농가기본소득제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스마트농축산업 구축 등을 강조했다.  
특히 곽 후보는 소규모농가는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기본소득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곽 후보는 2호 공약으로 ‘고령친화도시’ 수립 계획을 제시했다. 
‘고령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거편의환경 조성, 공공의료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보호, 어르신 기초연금 인상 등 함께 더불어 잘 사는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이다.
곽 후보는 괴산군에 대한 지역공약도 발표했다.
사람이 돌아오는 유기농 괴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영농정착지원금 확대로 청년이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했다. 스마트농축산업을 육성하고 2022 유기농엑스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유기농산업복합센터건립, 스포츠타운 조기활성화(괴산읍), 괴산읍-괴산ic 확포장(감물면), 국립숲체험장과 익스트림파크장 조성(장연면), 괴산역세권과 연풍새재 개발(연풍면), 산막이옛길-자연드림-쌍곡계곡 관광벨트 조성(칠성면), 국립호국원 진입로 확장(문광면),  선비문화체험단지 조성(청천면), 첨단산업단지 활성화(청안면), 메가폴리스산단 조기 착공(사리면), 청년보금자리주택조성(불정)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